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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위기가구 발굴지원 유관기관 업무협약울산우체국, 한국전력공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최병동  |  gmuls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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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1  19: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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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구청장 이동권)는 4월 16일 구청장실에서 울산우체국, 한국전력공사 동울산지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북구지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북구지부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당 기관 소속 집배원, 검침원, 부동산중개인, 배달원 등 방문형 직종 종사자들은 통상적인 업무 수행 중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발견하면 북구청에 도움을 요청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국전력공사 동울산지사는 전기계량기 검침시 사용량이 현저히 낮은 가구, 울산우체국은 우편물 배달시 장기간 우편물 방치 가구를 각각 북구청에 알린다.

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북구지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주거지로 이사하는 가구, 한국외식업중앙회 북구지부는 음식 배달시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각각 제보하도록 했다.

북구는 발굴된 가구에 대해 동 복지담담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어려운 점을 듣고, 필요할 경우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위기상황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실정에 밝은 협약기관 직원들이 위기가구 발굴에 동참함으로써 현행 지역인적안전망 체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촘촘한 안전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더욱 노력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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