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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본사 이전 반대 동구민 촉구대회 열려
최병동  |  gmuls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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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2  17: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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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본사 이전을 반대하는 동구 주민들이 5월 28일 오후 5시 동구청사 내 동구보건소 앞 광장에서 ‘한국조선해양 본사 이전 반대 동구민 촉구대회’를 개최했다.

   
 

동울산청년회의소(JCI)와 동구주민참여소통위원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동구지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정천석 동구청장과 김종훈 국회의원, 정용욱 동구의회 의장과 시구의원, 동구지역 각종 단체 회원과 지역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동울산청년회의소 홍교택 회장의 대회사와 정천석 동구청장, 김종훈 국회의원, 정용욱 동구의회 의장의 인사말에 이어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동구지부 김종문 지부장과 동구주민참여소통위원회 최정순 위원장이 결의문을 낭독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결의문을 통해 △ 신설 지주회사인 한국조선해양(주) 본사를 울산에 존치할 것 △ 故 정주영 회장의 땀과 열정의 혼이 살아 있는 울산 시민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 △ 어떠한 경우에도 정리해고 없이 고용안정을 실천할 것 등을 촉구했다.

김종문 지부장과 최정순 위원장은 낭독이후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한 뒤 결의문을 정천석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동울산청년회의소 홍교택 회장은 “현대중공업은 지역 주민의 땀과 열정으로 성장해 온 기업인 만큼, 새로 설립하는 한국조선해양 본사를 반드시 울산에 존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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